
몸 이야기
천천히 살펴 가요
저희는 무리하게 누르기보다 숨이 편히 쉬어지는 손의 무게로 천천히 살펴요.
느긋하게 숨을 길게 쉬며 누워 계시는 동안 쥐고 있던 힘을 조금씩 빼 보세요. 세게 해야 만족하시는 분도 있고 부드러운 손길을 반기시는 손님도 계셔서 처음에 들어 보고 정해요.
이 근처를 오가느라 팔이 천근만근인 날엔 누워서 그 묵직함을 한동안 모른 척하셔도 돼요.




천천히 살펴 가요
저희는 무리하게 누르기보다 숨이 편히 쉬어지는 손의 무게로 천천히 살펴요.
느긋하게 숨을 길게 쉬며 누워 계시는 동안 쥐고 있던 힘을 조금씩 빼 보세요. 세게 해야 만족하시는 분도 있고 부드러운 손길을 반기시는 손님도 계셔서 처음에 들어 보고 정해요.
이 근처를 오가느라 팔이 천근만근인 날엔 누워서 그 묵직함을 한동안 모른 척하셔도 돼요.

피부에 부드럽게
바르는 양은 처음부터 말씀대로 조절하고, 오일은 무향 오일, 아로마 오일, 호호바 오일을 같이 챙겨 가요. 바르는 느낌이 괜찮은지 중간중간 짧게 여쭤보고 편하신 대로 양을 맞춰요. 향기를 진하게 내세우기보다 오일이 살결에 고루 펴지는 데 신경 써요.
방이 아담하면 향이 생각보다 진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그럴 땐 양을 줄여 달라고 말씀해 주세요. 이 근처에서 모처럼 받으시는 날이라면 향기는 잔잔하게 두고, 오일 양은 말씀하신 대로 발라 가요.

실제로 남겨 주신 후기




계신 곳에서 그대로
이를테면 사무실, 숙소, 자택, 아파트나 주택에 지내셔도 그대로 받으실 수 있어요. 이 근처에서 받으실 곳만 적어 주시면 어떤 곳이든 가리지 않고 그 자리로 찾아가 드려요. 마치고 나면 돌아갈 길을 서두를 일이 없으니 곧장 쉬셔도 돼요.
늘 듣던 동네 소리를 배경 삼아 받다 보면 내 자리라는 게 문득 느껴지기도 해요.
어느 곳보다 내 공간이 좋다는 분께 계신 곳에서 받는 쉼이 어울려요. 밖에서 받을 때처럼 차려입을 필요 없이 편한 옷차림 그대로 계셔도 괜찮아요.

네 단계면 충분해요

원하는 길이로 정해요

전신을 천천히
1인샵는 한 차례에 손님 한 분씩 차분하게 받는 가게로 알려져 있어요. 같은 이름의 관리라도 몸 상태마다 순서와 속도가 제법 다를 수 있어서 먼저 바라는 점을 확인해요.
이런 관리가 어떤 순서로 이어지는지 마음에 걸리신다면 순서대로 짚어 드릴 테니 부담 없이 물어봐 주세요. 오일이며 용품까지 챙겨 가고, 일회용 용품은 한 분마다 새것으로 써요. 받는 분이 준비하실 건 없고, 쓰실 수건도 챙겨 가요.
이곳은 한 가지 방식에 묶이기보다 손님 말씀을 우선 들어 보고 전신을 챙겨요. 첫 만남이라도 불편하지 않게 힘 조절부터 차근차근 맞춰 가며 온몸을 살펴요.
처음엔 원하시는 게 떠오르지 않는다면 전신을 두루 챙기는 것부터 시작해 볼게요.

하루가 길었다면
자기 전에 어깨가 묵직하게 느껴지는 날이라면 가끔은 누워 쉬는 시간을 더해 보세요. 쓸고 닦으며 푸는 분께는 그 방법과 함께 이따금 애쓰지 않고 누워만 있는 하루도 어울려요.
조용히 있고 싶은 저녁에도 몸을 쭉 펴고 그저 누워 있으면 충분해요.

처음 만나도 편하게




도착하기 전엔 먼저 문자를 보내 드리고, 교육을 마친 관리사가 오고, 자격을 갖춘 관리사가 와요.
엎드린 자세가 힘드시면 관리사가 베개 위치를 더 편하게 먼저 바꿔 드려요.

궁금한 점을 모았어요
굳이 준비하실 것은 딱히 없으니 받으실 날엔 있는 그대로 부담 없이 기다리시면 돼요.
처음 받으신다면 원하는 세기를 먼저 편하게 알려 주시면 받으시면서 하나씩 맞춰 드려요.
조셔도 괜찮으니 그대로 누워 계시면 마칠 무렵 조용히 깨워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