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곡 지키는 약속
이런 일은 없어요
- 손대지 말아 달라는 곳은 하지 않아요
- 여쭙지 않고 세기를 올리지 않아요
- 조용히 받고 싶다고 하시면 먼저 말을 걸지 않아요
- 소독 전엔 손을 대지 않아요





이 근처 안이라면 받으실 곳으로 직접 가서 전신을 부드럽게 살펴 드려요. 24시간 언제든 받으실 수 있어서 주말에도 약속을 정하기가 어렵지 않아요.

깔끔하게 시작해요
일회용 용품은 매번 새로 꺼내고, 수건은 넉넉히 가져가고, 쓰실 타월을 챙겨요. 이 근처 어디에서 받으시든 같은 마음으로 주변을 깔끔하게 정돈해서 시작하려고 해요.
몸을 편히 맡기시려면 먼저 주변이 깔끔해야 하니까 그것부터 맞춰 둬요.
첫 순간이 정갈해야 끝까지 편안하게 누워 계실 수 있어서 그 첫 단추부터 세심하게 맞춰요. 평소 입는 옷차림 그대로 맞이하셔도 괜찮으니 느긋하게 쉬어 가세요.

길이는 세 가지 중에서

실제로 남겨 주신 후기




이런 일은 없어요

익숙한 자리에서
예를 들어 오피스텔, 빌라나 모텔에 계셔도 그 자리에서 쉬어 가시면 돼요. 마곡 안에서는 어떤 곳에 머무시든 그대로 받으실 수 있으니 그곳을 가볍게 남겨 주세요.
익숙한 곳에선 바깥 기척이 덜 신경 쓰여서 마음 놓고 쉬기가 비교적 편해요. 어디보다 내 자리가 편하다는 분께 계신 곳에서 받는 쉼이 제격이에요. 이 근처에서 한 주를 마치고 돌아온 뒤 그대로 쉬고 싶을 때 그 자리로 찾아가 드려요.
가게 안에서 낯선 사람과 스칠 일 없이 느긋하게 나만의 공간에서 누워 계실 수 있어요.

은은한 향으로
오일로는 아로마 오일과 호호바 오일, 무향 오일을 함께 쓰니 발랐을 때 느낌이 걱정되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미끄러운 느낌이 부담되시는 분은 먼저 말씀해 주시면 첫 손길부터 양을 덜어서 시작해요. 손이 살결 위에서 당기지 않고 부드럽게 흐르도록 오일을 얇게 발라 가요.
오일 덕에 손이 피부 위를 부드럽게 지나가서 받는 내내 편안하게 몸을 맡기실 수 있어요. 이 근처에서 바쁘게 지낸 날엔 옅은 향 곁에서 부드러운 손길에 몸을 맡기고 쉬어 보세요.

처음이라면 먼저 읽어 보세요

몸이 무거운 날에
슬리밍 마사지는 흔히 몸매를 가꾸려는 분들이 알아보는 관리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이름이 무엇이든 온몸을 두루 살피는 건 같고 손길의 세기는 오늘 컨디션에 따라 차근차근 정해 드려요.
이름만으로는 이런 관리가 무엇을 하는 건지 헷갈리신다면 모르는 것부터 부담 없이 알려 주세요. 베개 높이가 불편하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면 원하시는 대로 맞춰 가며 쉬게 해 드릴게요.
살살 쓸어 주는 손길이 좋으신지 혹은 단단한 세기가 괜찮으신지 처음에 확인하고 이어 가요. 세게 누르는 것보다 고르게 오가는 손이 잘 맞는다는 분도 계시니 그런 쪽도 골라 주셔도 돼요.

말씀하시는 대로 맞춰요


교육을 마친 관리사가 맡고, 경력은 짧게는 2년, 길게는 10년이고.
맨 처음 손길은 언제나 부드럽고 느리게 시작되고 그사이 담당 관리사가 굳은 곳을 차근차근 헤아려요.
말씀하시기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짧은 한마디로 툭 던져 주셔도 관리사가 바로 알아듣고 맞춰요.
관리사는 손님이 편하게 숨 돌리실 수 있도록 손길을 고르게 하고 가만가만 관리를 이어 가요.